어젯(2일)밤 9시 25분쯤 울산 울주군 상북면 78살 한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두 채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두 채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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