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취한 운전자 음식점으로 돌진…18명 부상
입력 2016-01-03 00:52 
어제(2일) 오후 7시 50분쯤 대전 가오동의 한 음식점으로 40살 배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음식을 먹던 48살 박 모 씨 등 1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배 씨는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099%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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