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 이세창, 김석훈에 “차화연이 꼭 새엄마 되길 바란다”
입력 2016-01-02 21:50 
사진=엄마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엄마 이세창과 김석훈이 마주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윤정애(차화연 분)와 엄회장(박영규 분)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김영재(김석훈 분)와 엄동준(이세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재와 만난 엄동준은 (윤정애가) 새엄마가 꼭 되길 바랐다”며 돌아가신 우리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분이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나타냈다.



이어 엄동준은 내가 잘 하겠다. 우리 아버지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한 뒤 건배를 제안했다. 하지만 이런 엄동준의 행동에 김영재는 받아주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