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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전태수 부친상, 빈소 지키는 중…'발인은 5일'
입력 2016-01-02 20:01  | 수정 2016-01-02 20:57
하지원 전태수 / 사진=셀러브리티
하지원 전태수 부친상, 빈소 지키는 중…'발인은 5일'


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과 전태수의 아버지가 오늘(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재 하지원은 상주로 동생인 전태수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하지원은 슬픔에 빠져 있으며, 현재 빈소에는 가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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