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당찬 포부 "영어 공부...세계적 DJ 될 것"
입력 2016-01-02 1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당찬 새해 소망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박명수를 비롯해 KBS 아나운서 정다은, 남창희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3개월간 술을 끊으려고 한다.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다. 요즘 살도 붙고, 피가 안 좋아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것 같다”고 새해 계획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영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할 것이다. 유명한 선생님에게 배울 것이다”라며 외국에 있는 친구들과 (곡을) 작업해 세계적인 차트에 올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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