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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CF퀸' 시절 모습보니? "굉장한 인기…시청률 75% 시절"
입력 2016-01-02 16:00  | 수정 2016-01-04 16:11
차화연/사진=SBS
차화연, 'CF퀸' 시절 모습보니? "굉장한 인기…시청률 75% 시절"



배우 차화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CF퀸'이던 시절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차화연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20살 때 데뷔를 해서 제1의 인생은 '사랑과 야망'을 했던 시절"이라며 "굉장한 이기를 얻었다. 길을 못 다닐 정도였다. 경이로운 75% 시청률도 가졌었다"고 밝혀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차화연이 1987년 출연했던 드라마 '사랑과 야망' 당시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화연은 'CF퀸'이라고 불린만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예나 지금이나 아리따운 방부제 미모"라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습니다.

특히 이날 차화연은 정상의 자리에서 은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너무나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연기를 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불안했고 두려웠다"고 밝혀 당시의 부담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한편, 차화연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이 나이에 주인공이라니 너무 큰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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