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비밀의방 '서유리 해명'' '서유리 미인계 '서유리' '서유리 눈물'
‘코드 비밀의방에 출연한 서유리가 악마의 편집에 대해 해명했다.
1일 프로그램에서 세번째 탈출자로 지목된 서유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엘리베이터에 탔다.
이어 주저앉아 "나는 왜 이러고 있지 비겁하게?"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 문제를 발견하지도, 풀지도 못했던 서유리는 정준하가 첫 힌트를 획득하고 다른 출연자들도 힌트를 획득하자 혼란에 빠졌다. 결국 서유리는 그냥 민폐가 된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제작진은 서유리의 모습을 노력없이 오현민에게 답을 요구하는 것처럼 편집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서유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민이가 자기가 답에 근접한 것 같다고 코드 입력할 때 넣는 카드를 한장 자기한테 주면 알려주겠다고 참가자 전원에게 말했고, 저 포함 두명이 현민이에게 카드를 주고 답을 받았다"며 "정확히 모니터는 못 했는데 제가 쓴 상황이 사실이었고 미인계 써서 답을 받았다니"라며 해명했다.
'코드 비밀의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정준하, 이용진, 김희철, 신재평, 백성현, 최송현, 한석준, 서유리, 오현민 등 10명의 멤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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