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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원숭이띠인 男 아이돌은 누구?…엑소부터 블락비까지 ‘깜짝’
입력 2016-01-02 09:59 
2016년 원숭이띠 남아이돌은 누구? 엑소부터 블락비까지 ‘깜짝’
2016년 원숭이띠 남아이돌은 누구? 엑소부터 블락비까지 ‘깜짝

2016년 원숭이띠 해를 맞아 원숭이띠인 연예인들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92년생 아이돌 스타는 글로벌 그룹 엑소에 3명이나 몰렸다. 2015년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를 통해서 음반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한 엑소에선 첸, 백현, 찬열은 모두 92년생이다.

그룹 비원에이포(B1A4)에는 바로와 산들이 92년생 원숭이띠다. 바로는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산들은 뮤지컬 ‘신데렐라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등 2015년 다방면으로 활약을 한 바 있다.



2015년 그룹을 넘어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블락비 지코와 박경도 92년생 스타다. 박경은 박보람과 부른 ‘보통연애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솔로데뷔를 했다. 지코는 자신의 솔로 앨범을 포함해 에프엑스, 다이나믹듀오 등 피처링까지 포함해 무려 11장의 앨범에 참여했다. 다른 분야보단 음악과 관련된 부분만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인피니트 엘도 대표적인 92년생 스타다. 2015년 ‘배드로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을 했던 엘은 8월부터 계속 진행해왔던 월드투어를 2016년에도 이어나간다. 1월엔 미국 LA 공연을 개최하고 멕시코, 칠레, 뉴욕 등에서 공연을 열며 북미 팬들을 열광케 할 예정이다. 현재 MBC에브리원 ‘쇼타임을 통해서 예능으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2016년 원숭이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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