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하는 캐나다 동료 영어 강사가 아동 성추행범 크리스토퍼 폴 닐의 신원을 제보했다고 밴쿠버선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경기도 용인에서 영어 강사로 근무 중인 에미 보울러씨는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 인터폴에 제보하게 된 심경을 밝혔습니다.
보울러씨는 용인의 다른 학원에서 일하던 닐을 동료로 생각하고 함께 어울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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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경기도 용인에서 영어 강사로 근무 중인 에미 보울러씨는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 인터폴에 제보하게 된 심경을 밝혔습니다.
보울러씨는 용인의 다른 학원에서 일하던 닐을 동료로 생각하고 함께 어울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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