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새해 달라지는 것,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의무화…‘흡연을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
입력 2016-01-01 19:02 
새해 달라지는 것
새해 달라지는 것,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의무화…‘흡연을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

새해 달라지는 것 중 하나는 담뱃갑 경고그림이 시행된다는 것이다.

올해 말부터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을 의무화하는 국민건강증진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개정안을 보면 경고그림은 담뱃갑 포장지 상단에 위치하고 면적의 30%가 넘어야 한다. 경고 문구까지 포함하면 담뱃갑 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또 경고그림·문구를 표기하는 영역에 다른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제품을 진열할 때 경고그림을 가리지 못하도록 명시했다.

새해 달라지는 것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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