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60억 거절 배경에 원빈 前매니저?.."추측 자제"
입력 2016-01-01 1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배우 이종석의 향후 거취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원빈의 전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새 기획사를 차린다는 전망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이종석은 웰메이드예당과 2015년 12월31일자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 때문에 그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 기획사의 60억 제안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종석 측은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종석의 홍보 대행을 맡고 있는 관계자는 1일 이처럼 밝히며 "추후 거취가 정해지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그 때까지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바랐다.
이종석은 웰메이드예당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당분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다른 소속사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얼마 전 한중 합작 400억 대작 ‘비취연인(가제) 출연을 확정한 그는 일단 이 드라마 촬영까지 웰메이드예당과 함께한다고도 했다.
이종석은 ‘학교 2013을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가 연이어 중국에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