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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히말라야’ 제치고 예매율 1위…폭발적 ‘관심 입증’
입력 2016-01-01 17:36 
‘셜록, ‘히말라야 제치고 예매율 1위…폭발적 ‘관심 입증

전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셜록: 유령신부'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개봉예정작 일간검색어 1위,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입소문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셜록:유령신부'가 이번엔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영화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왓슨(마틴 프리먼 분)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2016년 새해 극장가를 휩쓸 명품 추리극 '셜록:유령신부'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오후 3시15분 기준)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1월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이번 25.8%의 예매율 수치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히말라야'(24.8%)뿐만 아니라 연말 대작으로 꼽히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19.4%), '스타워즈'(7.5%), '조선 마술사'(6.9%)를 누른 것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BBC 드라마 '셜록' 시리즈의 팬들을 비롯해 추리 영화를 선호하는 관객들이 '셜록: 유령신부'의 흥행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이렇듯 시대적 배경과 원작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셜록: 유령신부'는 한층 더 강력해진 미스터리와 눈을 뗄 수 없는 추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셜록: 유령신부'는 1월 2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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