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는 야권의 분열에 대해 너무 실망했다며 총선 불출마 결심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현철씨는 자신의 SNS에 현철씨는 "내년 총선에서 정권심판을 통해 선거혁명을 이루려 했는데 야권은 힘을 합쳐도 될까 싶은 상황에서 분열의 길을 선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9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어제(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언론에 공개된 데 대해 의도적으로 공개한 것 아니냐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현철씨는 자신의 SNS에 현철씨는 "내년 총선에서 정권심판을 통해 선거혁명을 이루려 했는데 야권은 힘을 합쳐도 될까 싶은 상황에서 분열의 길을 선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9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어제(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언론에 공개된 데 대해 의도적으로 공개한 것 아니냐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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