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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동생 허훈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 [MK포토]
입력 2016-01-01 16:5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16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허재 전 감독이 아들 허훈과 함께 농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1승 14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원주 동부는 이날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3연패의 삼성은 강호 동부를 맞아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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