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하니 열애 공식 인정, 사랑의 큐피드는 이두희

김준수 하니 열애 공식 인정, 사랑의 큐피드는 이두희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JYJ)와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해커 이두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됐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하니는 지난해 6월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김준수 주연의 뮤지컬 '데스노트'를 관람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하니는 김준수의 직접 초청을 받아 어머니와 함께 데스노트를 관람했으며 이날 김준수는 하니 외에도 배우 심은경도 함께 초대했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는 '더지니어스' 출연자이자 해커 겸 사업가로 알려진 이두희였습니다.

하니는 이두희의 소개로 김준수와 인맥을 튼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