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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OK저축은행, `기분좋은 새해 첫 경기` [MK포토]
입력 2016-01-01 15:45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옥영화 기자] OK저축은행이 새해 첫 경기부터 단독선두의 저력을 과시했다. 1월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OK 저축은행의 경기, OK저축은행은 시몬, 송명근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했다. 승리한 OK 저축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8연승을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은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에 맞선 원정팀 삼성화재은 최근 4연승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아쉽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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