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연휴 변천사, 3일 연휴에서 1일 연휴 되기까지
신정연휴 변천사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정은 양력으로 1월1일을 가리키는 것으로, 1949년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만들어지면서 3일 연휴로 지정됐습니다.
당시 음력설은 이중과세라는 이유로 공휴일로 채택되지 않았다가 85년부터 '민속의 날'이라는 명칭으로 하루를 쉬었습니다.
그러나 1989년에는 명칭이 민속의 날에서 설날로 바뀌면서 3일간 쉬게됐고, 신정연휴는 2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1999년부터 신정연휴는 다시 1일로 줄어들어 지금과 같은 휴일로 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신정연휴 변천사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정은 양력으로 1월1일을 가리키는 것으로, 1949년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만들어지면서 3일 연휴로 지정됐습니다.
당시 음력설은 이중과세라는 이유로 공휴일로 채택되지 않았다가 85년부터 '민속의 날'이라는 명칭으로 하루를 쉬었습니다.
그러나 1989년에는 명칭이 민속의 날에서 설날로 바뀌면서 3일간 쉬게됐고, 신정연휴는 2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1999년부터 신정연휴는 다시 1일로 줄어들어 지금과 같은 휴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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