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유아인의 솔직한 과거 고백 "연기 하기 싫어 도망친 적 있어"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유아인의 과거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과거 '완득이'의 기자간담회에서 "나도 청소년 시기에는 방황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그는 "그래서 완득이를 연기하는데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방황을 많이 하면서 학교를 그만 뒀다"며 "연기를 19살에 시작했는데 20살 때는 연기가 하기 싫어 관두겠다고 하고 고향 대구로 도망친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한 육룡이 나르샤는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제외한 전 부분을 석권해 월화 드라마의 패자임을 입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유아인의 과거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과거 '완득이'의 기자간담회에서 "나도 청소년 시기에는 방황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그는 "그래서 완득이를 연기하는데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방황을 많이 하면서 학교를 그만 뒀다"며 "연기를 19살에 시작했는데 20살 때는 연기가 하기 싫어 관두겠다고 하고 고향 대구로 도망친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한 육룡이 나르샤는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제외한 전 부분을 석권해 월화 드라마의 패자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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