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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한복 입고 씩씩한 새해 인사…“2016년도 로미오와 함께”
입력 2016-01-01 01:09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로미오가 2016년 새해 인사와 내년 각오를 전했다.

2015년 12월31일 로미오는 공식 SNS를 통해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7인 7색으로 한복을 멋지게 차려 입고 풋풋하고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씩씩하게 새해 인사를 밝혔다.

로미오는 2015년은 저희 로미오에게 정말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예쁘니까로 데뷔를 하게 됐고 ‘타겟(TARGET)으로도 열심히 활동했다. 지난 한 해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때문에 정말 행복했다”고 지난 활동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2016년에도 저희 로미오와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 2016년에는 더욱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 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다부지게 내년 각오도 덧붙였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통해서도 로미오는 멤버별로 ‘새해,복,많이,받,으,세,요가 적힌 카드섹션을 들고 막내 보이그룹다운 풋풋하고 청량한 소년미를 뽐내 내년을 기대케 했다.

한편 로미오는 새해 첫 날인 1일 아리랑 TV 음악 프로그램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을 통해 수록곡 ‘프레젠트(PRESENT)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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