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동원 측 "교제 중 맞지만...상견례도 하지 않은 상태"
입력 2015-12-31 1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축구선수 지동원(24, 아우크스부르크) 측이 결혼설에 입을 열었다.
31일 한 매체는 지동원이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 언니 강지은(26)씨와 시즌 종료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상호 신뢰가 깊어 결혼에 뜻을 모았으며, 양가 부모의 수락과 상견례까지 마치고 결혼 날짜와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지동원의 에이전트사인 C2글로벌 전용준 이사는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여자친구가 카라 강지영씨의 친언니인 것은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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