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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한다! '상견례까지 이미 마쳐'
입력 2015-12-31 16:06  | 수정 2016-01-02 08:49
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사진=연합뉴스, 후지TV
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한다! '상견례까지 이미 마쳐'



축구선수 지동원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였던 강지영의 친언니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1일 한 매체는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24)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인 두 살 연상 강지은(26)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까지 마쳤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동생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합니다. 강지영과 함께 국내 방송에 몇 차례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강지은 씨는 지동원이 유럽 무대에서 힘들어 할 때 곁에서 힘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동원은 현재 분데스리가 전반기 종료 이후 귀국해 홍명보 자선경기에 출전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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