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인성, 성동일 위해 ‘통 큰’ 선물… ‘응팔’ 촬영장에 떴다
입력 2015-12-31 14:38  | 수정 2015-12-31 14: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조인성이 선배 성동일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한 출장 캐이터링 업체는 본사 블로그에 조인성이 '응답하라 1988' 촬영장에 보낸 서포트 밥차 후기를 게재했다.
조인성은 지난 11월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촬영장에 80인분의 뷔페 밥차를 선물했을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찾아 배우들과 스태프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과 성동일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함께 출연해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인성은 영화 '더 킹' 크랭크인을 기다리며 촬영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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