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서현-에프엑스 빅토리아, 골든디스크 MC
입력 2015-12-31 12: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30회 골든디스크에 별들이 쏟아진다.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지은 건 MC 군단이다. 앞서 출연을 결정한 김종국 이특 전현무에 이어 여성 MC로 서현과 빅토리아가 확정됐다.
골든디스크는 이틀간 디지털 음원 부문과 음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만큼, MC도 다섯 명이나 된다.
면면 역시 화려하다. 진행 솜씨, 중국내 인지도, 언어 능력을 고려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그 결과 방송인 전현무, '한류킹' 김종국, 슈퍼주니어의 맏형 이특이 2년 연속 골든디스크 MC를 맡아 안정감을 더했다. 서현과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두 여가수로 그들이 꼽혔다.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월 20일과 21일 중국 선전(심천) 베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중국 3대 방송국 중 하나인 장수위성TV과 아이치이닷컴(www.iqiyi.com)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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