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호 측 “30일 오전 득녀…당분간 산모·딸 곁 지킬 것”
입력 2015-12-31 09:4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오지호가 득녀했다.

31일 오전 오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지호가 지난 30일 오전에 득녀했다. 아이는 3.1kg으로 아주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산모도 건강하다. 아이의 이름은 아직 고민 중이다. 오지호는 현재 아내와 아이 곁을 지키고 있다. ‘딸 바보를 예약할 만큼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오지호가 아내와 딸 곁을 떠날 줄 모른다”고 그의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호는 내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되기 전까지 당분간 산모와 딸 곁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앞서 오지호는 작년 4월 3세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 1년8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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