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호, 3.1kg 건강한 딸 득녀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입력 2015-12-31 0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오지호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소속사 모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지호의 아내는 이날 오전 11시 49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모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3.1kg의 건강한 딸이다”며 예정일이었던 내년 1월 6일보다 다소 일찍 세상에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부부 모두 딸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지호는 지난해 4월 3세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후 1년 8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그는 내년 1월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앞두고 있고, 3월에는 작품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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