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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엑소 나타나자 순식간에 단독콘서트로! '최강 볼거리 선사'
입력 2015-12-31 08:07  | 수정 2016-01-04 08:33
KBS 가요대축제 엑소/사진=KBS
KBS 가요대축제 엑소 나타나자 순식간에 단독콘서트로! '최강 볼거리 선사'

KBS 가요대축제에서 그룹 엑소가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15 KBS 가요대축제')가 30일 오후 7시 50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약 220분간 진행됐습니다.

엑소는 'CALL ME BABY + LOVE ME RIGHT'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엑소가 등장하자 고척돔은 팬들의 환호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엑소가 무대를 이끌어가자 단숨에 단독 콘서트 분위기로 전환됐습니다. 엑소의 파워를 알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KBS 가요대축제'는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정상급 아이돌부터 전 세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불후의 명곡' 팀의 인기 보컬리스트 5인,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등 인기 힙합가수, '전설 가수' 김창완밴드 등 모두 27개 팀 선·후배 가수들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가요대축제'는 네이버 V앱과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이치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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