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 김창완과의 콜라보 무대 중 가사 실수 ‘허밍으로 무마’
입력 2015-12-31 07: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김창완과의 콜라보 무대에 나선 서현이 가사실수를 저질렀다.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약 220분간 진행됐다.
서현은 대 선배 김창완과 함께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런데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던 서현이 가사를 잊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허밍으로 상황을 무마하며 노래를 완창했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는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정상급 아이돌부터 전 세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불후의 명곡 팀의 인기 보컬리스트 5인,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등 인기 힙합가수, ‘전설 가수 김창완 밴드 등 모두 27개 팀 선·후배 가수들로 화려한 라인업을 꾸렸다.
이번 ‘가요대축제는 네이버 V앱과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이치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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