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길, 개리에 질투 “中에서 런칭한 모자 브랜드 엄청난 인기에 대박났다”
입력 2015-12-31 0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길이 개리를 질투(?)했다.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리쌍의 단독 콘서트 ‘2015 리쌍극장 시즌3가 개최됐다.
길은 갖고 싶은 남자, 강개리”라며 개리를 소개했다.
그는 중국에서 모자 브랜드 한량을 냈다.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박났다”며 시기했고, 개리는 수줍어하며 웃었다.

한편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마련한 리쌍은 지난 12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갔다.
‘회상 ‘개리와 기리 ‘독기 ‘나란 놈은 답은 너다 ‘TV를 껐네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 히트곡은 물론 길과 개리의 솔로 무대까지 더해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이번 공연은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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