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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전현무, 박보검 김소현과 MC 호흡…sbs연예대상 찍고 한 번 더?
입력 2015-12-31 07:18 
‘kbs 연기대상’ 전현무, 박보검 김소현과 MC 호흡…sbs연예대상 찍고 한 번 더?
‘kbs 연기대상 전현무, 박보검 김소현과 MC 호흡…sbs연예대상 찍고 한 번 더?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전현무가 또 한 번 MC로 나선다.

26일 KBS에 따르면 '2015 KBS 연기대상' MC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배우 김소현, 배우 박보검이 확정됐다.



전현무는 2015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다 3년 만에 친정인 KBS로 복귀했다. 재치 있는 입담과 노련한 진행으로 다른 MC들을 이끌 전망이다.

김소현은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소현은 이번 시상식에서 신인 여자 연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보검은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이미 MC로 활동 중이다. 그는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이중인격자 정선호 역할을 소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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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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