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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오승환·임창용 기사회생…벌금 700만 원 약식기소
입력 2015-12-31 06:50 
검찰은 마카오 원정 도박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오승환과 임창용 두 선수에게 단순 도박 혐의를 적용해 벌금 7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두 선수가 실형은 면했지만, 임창용에 대해서는 한국야구위원회 KBO도 징계절차를 밟아 그 수위에 따라 선수 생명이 좌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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