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임상시험때 숨진 환자 8명 가운데 1명만 보상
입력 2007-10-19 11:25  | 수정 2007-10-19 11:25
의약품 임상시험 과정에서 숨진 환자 가운데 보상을 받은 경우는 8건 가운데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박재완 의원은 2005년 이후 임상시험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부검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임상시험이 끝나지 않아 정확한 사인이 규명되지 않았으며, 보상받은 사람도 1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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