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심은하의 두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해 화제다.
‘인천상륙작전 측에 따르면 심은하의 두 딸 지하윤(9)과 지수빈(8)양은 극 중 첩보대원 남기성 역을 맡은 박철민의 딸로 등장한다.
이에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는 "최근 만난 지상욱 박사(심은하의 남편)가 두 딸의 사진을 보여주기에 영화에 출연시키자고 먼저 제안했다"며 출연 비화를 밝혔다. 이어 "'엄마에게 물어보겠다'고 했는데 두 딸이 하겠다고 했다며 답이 왔다. 언니가 먼저 하겠다고 하니 동생도 나섰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촬영이 진행되면서 이들의 연기를 지켜봤다는 정 대표는 "엄마의 피를 받아 아이들이 연기를 잘 한다. 재능이 뛰어나더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심은하는 두 딸의 스크린 데뷔에 매니저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합천의 현장을 직접 찾아 심한감기에도 불구하고 딸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고.
심은하의 두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해 화제다.
‘인천상륙작전 측에 따르면 심은하의 두 딸 지하윤(9)과 지수빈(8)양은 극 중 첩보대원 남기성 역을 맡은 박철민의 딸로 등장한다.
이에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는 "최근 만난 지상욱 박사(심은하의 남편)가 두 딸의 사진을 보여주기에 영화에 출연시키자고 먼저 제안했다"며 출연 비화를 밝혔다. 이어 "'엄마에게 물어보겠다'고 했는데 두 딸이 하겠다고 했다며 답이 왔다. 언니가 먼저 하겠다고 하니 동생도 나섰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촬영이 진행되면서 이들의 연기를 지켜봤다는 정 대표는 "엄마의 피를 받아 아이들이 연기를 잘 한다. 재능이 뛰어나더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심은하는 두 딸의 스크린 데뷔에 매니저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합천의 현장을 직접 찾아 심한감기에도 불구하고 딸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