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참이슬'에 이어 롯데주류도 '처음처럼' 출고가격을 5.5%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주류는 다음 달부터 '부드러운 처음처럼'(17.5도·360㎖)의 출고가격을 병당 946원에서 1천6.5원으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순하리 처음처럼'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롯데주류 측은 지난 3년 동안 누적된 원가 상승 요인을 반영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주류는 다음 달부터 '부드러운 처음처럼'(17.5도·360㎖)의 출고가격을 병당 946원에서 1천6.5원으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순하리 처음처럼'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롯데주류 측은 지난 3년 동안 누적된 원가 상승 요인을 반영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