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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자 설리, 한밤 중 맛집데이트…다정함이 물씬 묻어다는 케미 ‘웃음이 절로’
입력 2015-12-30 10:46 
힐링캠프 최자 설리
힐링캠프 최자 설리, 한밤 중 맛집데이트…다정함이 물씬 묻어다는 케미 ‘웃음이 절로

힐링캠프 최자 설리의 심야 맛집 데이트가 포착돼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와 최자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서 설리 최자 커플은 한 식당 앞에 서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함이 물씬 묻어나는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끝나가는 2015년의 아쉬움을 달래줄 ‘최강 OST 군단 김건모-다이나믹 듀오-규현-에일리-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한 사연자는 여자친구랑 심하게 싸웠었는데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무릎을 꿇었다”고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김제동은 최자를 향해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상을 쓰고 고개를 절레 절레 젓더라. 왜 그랬냐”고 물었다. 최자는 이야기에 공감이 갔다. 되게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최근에 무릎을 꿇어본 경험이 있냐”고 기습적으로 물었다. 최자는 얼굴이 빨개진 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는 남녀가 만나다보면 화도 풀어주어야 할 때가 있다. 나는 되게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라며 무릎 꿇는 일을 안 만들고 바로 사과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최자 설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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