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2015 MBC 연기대상'은 시청자 참여로 수상이 진행된다.
MBC 측은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문자 투표로 진행된다"며 "다만 투표 방식은 생방송 당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2015 MBC 연기대상'은 수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확보하고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공동수상을 최소화하고 'MBC 드라마 10대 스타상'과 '베스트 조연상' 등 의미 있는 수상 부문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는 지난해 연기대상 시상식을 시청자 투표로 진행했고, 그 결과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한 배우 이유리가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바 있다.
현재 '킬미,힐미'의 지성과 황정음, '내딸, 금사월'의 전인화 등이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이 수여하는 대상인만큼 뜻깊음이 더해지는 '2015 MBC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2015 MBC 연기대상'은 시청자 참여로 수상이 진행된다.
MBC 측은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문자 투표로 진행된다"며 "다만 투표 방식은 생방송 당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2015 MBC 연기대상'은 수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확보하고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공동수상을 최소화하고 'MBC 드라마 10대 스타상'과 '베스트 조연상' 등 의미 있는 수상 부문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는 지난해 연기대상 시상식을 시청자 투표로 진행했고, 그 결과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한 배우 이유리가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바 있다.
현재 '킬미,힐미'의 지성과 황정음, '내딸, 금사월'의 전인화 등이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이 수여하는 대상인만큼 뜻깊음이 더해지는 '2015 MBC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