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 인삼공사 이성희 감독이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2승 13패 승점 7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고, 현대건설은 12승 3패 승점 35점으로 선두 질주 중이다.
최하위 팀과 최상위 팀의 맞대결, 올 시즌 KGC인삼공사는 현대건설을 상대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선 1라운드에서 3라운드까지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상대로 따낸 승리를 '0'. 모두 셧아웃 패배였다. KGC인삼공사에게는 현대건설은 쉽지 않은 상대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연패를 탈출했던 저력을 보여준다면 선두 현대건설의 발목을 잡는 것 역시 꿈만은 아니다.
[clsrn918@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GC인삼공사는 2승 13패 승점 7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고, 현대건설은 12승 3패 승점 35점으로 선두 질주 중이다.
최하위 팀과 최상위 팀의 맞대결, 올 시즌 KGC인삼공사는 현대건설을 상대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선 1라운드에서 3라운드까지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상대로 따낸 승리를 '0'. 모두 셧아웃 패배였다. KGC인삼공사에게는 현대건설은 쉽지 않은 상대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연패를 탈출했던 저력을 보여준다면 선두 현대건설의 발목을 잡는 것 역시 꿈만은 아니다.
[clsrn918@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