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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저절로 시선가는 미모` [MBN포토]
입력 2015-12-29 18:08 
[MBN스타(용산구)=정일구 기자]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배우 이유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스타의 밤' 행사는 한 해 동안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 영평상, 부일상,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 외의 각종 시상식 및 영화제의 수상자들과 한국영화에 크게 기여한 스타 중 엄선된 배우에게 시상하는 행사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은 지난 24일 '2015년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수상자를 '내부자들'의 이병헌, '사도', '베테랑'의 유아인, '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 스타상 수상자는 김수현, 추자현이 선정됐으며,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은 '소셜포비아'의 변요한, '거인'의 최우식, '간신'의 이유영,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이 주인공이 됐다.

이밖에도 감독상에 '사도' 이준익 감독, 신인감독상에 '스물' 이병헌 감독, 무술감독상에 '베테랑' 정두홍 무술감독, 공로상에 '사냥' 안성기가 선정됐다.

[mironj1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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