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주목할 만한 신예 여성 듀오 코코소리가 내년 1월 5일 데뷔한다.
코코소리는 멤버 코코(25)와 소리(26) 두명으로 구성됐다. 코코는 걸그룹 블레이디 2기(2013) 멤버이기도 했다. 소리는 지난해 KBS 드라마 '하이스쿨'로 데뷔한 이후 다수 CF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29일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재킷 이미지 속 이들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채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코코소리의 의상은 디자이너 쿠도 아츠코(Kudo Atsuko)가 직접 제작했다. 쿠도 아츠코는 레이디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킴 카다시안, 리타 오라 등의 의상을 제작한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다.
쿠도 아츠코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코코소리와 작업을 했다. 소속사측은 그녀가 코코소리와의 작업을 매우 즐거워했고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코코소리는 가수 데뷔 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ocosori22)를 통해 코스프레 사진으로 이미 많은 해외 마니아 팬을 보유했다.
이들 타이틀곡 제목은 '다크서클'이다. 정상급 스태프들이 대거 트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음악적 콘셉트는 차츰 소개될 예정이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코소리는 멤버 코코(25)와 소리(26) 두명으로 구성됐다. 코코는 걸그룹 블레이디 2기(2013) 멤버이기도 했다. 소리는 지난해 KBS 드라마 '하이스쿨'로 데뷔한 이후 다수 CF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29일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재킷 이미지 속 이들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채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코코소리의 의상은 디자이너 쿠도 아츠코(Kudo Atsuko)가 직접 제작했다. 쿠도 아츠코는 레이디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킴 카다시안, 리타 오라 등의 의상을 제작한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다.
쿠도 아츠코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코코소리와 작업을 했다. 소속사측은 그녀가 코코소리와의 작업을 매우 즐거워했고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코코소리는 가수 데뷔 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ocosori22)를 통해 코스프레 사진으로 이미 많은 해외 마니아 팬을 보유했다.
이들 타이틀곡 제목은 '다크서클'이다. 정상급 스태프들이 대거 트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음악적 콘셉트는 차츰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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