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의 남측 민간채널 역할을 하게 될 남북경협민간협의회가 다음달 5일 발족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남북경협민간협의회 회장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이 맡게되며, 삼성전자와 현대아산 등 대북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 대표를 포함해 60여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북한의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교환과 투자애로 해소 방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남북기업간 교륙 협력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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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남북경협민간협의회 회장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이 맡게되며, 삼성전자와 현대아산 등 대북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 대표를 포함해 60여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북한의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교환과 투자애로 해소 방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남북기업간 교륙 협력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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