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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세월 잊은 변함없는 미모…전성기 시절 보니? '대박!'
입력 2015-12-29 12:50 
이미연/사진=tvN
이미연, 세월 잊은 변함없는 미모…전성기 시절 보니? '대박!'

배우 이미연이 '8090'을 빛낸 스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응답하라 8090, 그 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 스타들'을 주제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이미연은 8090년대의 상징이 된 스타 1위에 등극했습니다.

당시 이미연은 1988년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꼽혔습니다. 17세의 나이에 미인대회 1등으로 연예계에 입성하며 청순미의 대명사로 등극한 바 있습니다.


이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원조 하이틴 스타로 등극한 그는 책받침 여신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이후 '명성황후'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린 이미연은 '꽃보다 누나'에서도 세월을 거스르는 변함없는 미모로 30년 가까이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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