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보경(26, 무적)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의 요청에 따라 현재 소속팀이 없는 김보경에게 입단 조건을 제시한 상태.
감바오사카의 제의를 받고 고심하던 김보경 측도 전북의 지속적인 관심에 마음을 돌린 것으로 전해져 조만간 결실을 맺으리라 예상한다.
한편 28일 오전 한 매체는 김보경이 전북에 입단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보경은 지난 9월 일본 J리그 마츠모토 야마가와 단기 계약을 체결해 약 3개월간 활약했다.
[mksports@maekyung.com]
전북은 최강희 감독의 요청에 따라 현재 소속팀이 없는 김보경에게 입단 조건을 제시한 상태.
감바오사카의 제의를 받고 고심하던 김보경 측도 전북의 지속적인 관심에 마음을 돌린 것으로 전해져 조만간 결실을 맺으리라 예상한다.
한편 28일 오전 한 매체는 김보경이 전북에 입단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보경은 지난 9월 일본 J리그 마츠모토 야마가와 단기 계약을 체결해 약 3개월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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