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용준♥박수진, 하와이 연말 휴가…"두 사람만 떠났다"
입력 2015-12-28 1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서 연말 휴가를 보내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배용준이 박수진이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와 겨울 휴가를 보낼 겸 하와이로 떠났다"면서 "사적인 여행이기 때문에 두 사람만 떠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아내 박수진이 올리브채널 '테이스티 로드' 올해 촬영을 끝내자마자 함께 떠났다. 결혼에 앞서 박수진은 지난 5월 하와이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현지 매력에 푹 빠져 있어 자연스레 하와이를 여행지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7월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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