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의 연인` 아이유 ""연애, 좋은 점이 나쁜 점 되기도 해. 피곤하다"
입력 2015-12-28 1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아이유가 '달의 연인' 출연 물망에 오른 가운데, 아이유의 과거 연애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103년 KBS 2FM '홍진경의 두시'에서 아이유는 연애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내가 많이 변하는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일할 때 생기가 돈다. 그 사람을 계속 의식해 사소한 것들도 달라진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유는 "좋은 점이 나쁜 점이 되기도 하는데 정말 피곤하다. 계속 포장하고 꾸며야 하니까 그건 힘들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달의 연인' 아이유 캐스팅 물망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유가 출연을 검토중인 '달의 연인'은 중국 소설 보보경심이 원작으로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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