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게일-UTC-한진, 송도 '친환경 도시'로 개발
입력 2007-10-18 15:30  | 수정 2007-10-18 15:30
송도 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는 '게일 인터내셔널'이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UTC)와 한진그룹과 함께 송도국제업무단지를 친환경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인천 송도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UTC의 조지 데이비드 회장과 게일사의 스탠 게일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토머스 하버드 전 주한 미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UTC와 한진그룹, 인하대는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설 예
정인 게일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본사와 국제 비즈니스센터를 친환경적으로 건설하는 데 게일사와 협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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