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DJ, 리츠메이칸대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
입력 2007-10-18 15:30  | 수정 2007-10-18 15:30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는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의 초청으로 오는 29일부터 3박4일간 일본 교토를 방문합니다.
김 전 대통령은 오는 30일 리츠메이칸 대학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반도 평화와 한일관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합니다.
강연에서 김 전 대통령은 6자 회담과
'2007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정세, 동북아 평화협력, 한일관계 발전방안 등에 대한 견해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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