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보 "신용보증액 28조원 유지"
입력 2007-10-18 15:30  | 수정 2007-10-18 15:30
신용보증기금은 신용보증 규모를 매년 1조원 줄이기로 했던 계획을 수정해, 2011년까지 보증 잔액을 28조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보는 장기·고액 보증 감축으로 보증 공급이 감소하고 있지만 혁신형 창업기업에 대한 신규 지원에 주력해 보증잔액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명목 국내총생산 대비 보증 잔액 비중은 올해 4.3%에서 2011년 3.2%로 낮아져, 외환위기가 발생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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