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신과함께 출연 확정, 가상 캐스팅도 눈길
입력 2015-12-28 15:15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신과함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화제인 가운데 '신과함께' 가상 캐스팅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과함께' 가상 캐스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웹툰 '신과함께' 캐릭터와 함께 게시자가 뽑은 배우들의 얼굴이 담겨 있습니다.

'신과함께' 주인공 중 한명인 김자홍은 배우 정석용이 캐스팅됐습니다. 웹툰 속 김자홍이 마치 정석용을 모델로 그린 것처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에는 평소 이지적인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엄기준이 꼽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강림도령에는 배우 장혁이, 월직차사 역에는 배우 박보영이, 일직차사 해원맥 역에는 배우 이종혁이 거론됐습니다. 염라대왕 역에는 배우 안길강이 누리꾼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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