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암살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영화박물관은 내년 4월 3일까지 영화 ‘암살에서 재현된 1930년대 경성을 주제로 특별 전시기획전을 개최한다.
‘암살은 지난 7월 개봉해 127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에 올랐다.
이번 특별 전시에는 백화점, 주유소, 다방 등 영화 속 경성의 영상과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또 극중 주유소 암살 작전에 사용된 우체통, 등장인물들이 사진을 찍을 때 목에 걸었던 서약서, 작전 지도 등의 소품을 볼 수 있다. 안옥윤(전지현)이 결혼식장에서 입은 피묻은 드레스와 코트 등 의상 여덟 벌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3153-2072)로 문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암살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영화박물관은 내년 4월 3일까지 영화 ‘암살에서 재현된 1930년대 경성을 주제로 특별 전시기획전을 개최한다.
‘암살은 지난 7월 개봉해 127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에 올랐다.
이번 특별 전시에는 백화점, 주유소, 다방 등 영화 속 경성의 영상과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또 극중 주유소 암살 작전에 사용된 우체통, 등장인물들이 사진을 찍을 때 목에 걸었던 서약서, 작전 지도 등의 소품을 볼 수 있다. 안옥윤(전지현)이 결혼식장에서 입은 피묻은 드레스와 코트 등 의상 여덟 벌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3153-2072)로 문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