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늬만 모범음식점 수두룩"
입력 2007-10-18 14:05  | 수정 2007-10-18 14:05
지자체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는 모범음식점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해마다 적발되고 있어 보다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재완 의원은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모범음식점의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건수가 2006년 208건, 올 7월까지 219건으로 매년 2백건 이상 적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이 389건으로 가장 많고, 종업원 건강진단 미필 207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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