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새정치 탈당계 제출, 광주지역 새정치 의원 3명만 잔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광주 광산을)은 28일 광주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18대 대선 당시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서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했던 권 의원은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시절인 지난해 7·30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당시 전략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권 의원의 탈당으로 광주지역 현역 의원 총 8명 가운데 새정치연합에 잔류한 의원은 강기정 장병완 박혜자 의원 등 3명으로 줄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광주 광산을)은 28일 광주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18대 대선 당시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서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했던 권 의원은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시절인 지난해 7·30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당시 전략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권 의원의 탈당으로 광주지역 현역 의원 총 8명 가운데 새정치연합에 잔류한 의원은 강기정 장병완 박혜자 의원 등 3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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